l 분류별 지출 상세내역 : 2014.08.01~2014.08.31
일자	분류	지출내역	현금	카드	카드명	비고
2014.08.02	주식	주식, 부식	147,000	547,310	롯데카드
2014.08.03	외식	외식	0	538,634	롯데7U
	식비 합계(67건)		147,000	1,085,944	1,232,944 원

 

여행 좀 하면서 외식비가 평소보다 휠씬 많았습니다.

 

2014.08.02	남편용돈	술/연구실, 편의점	0	165,250	국민올레
2014.08.01	시댁	병원 등	25,245	56,500	롯데카드
	용돈/기타 합계(20건)		25,245	221,750	246,995 원
2014.08.09	약값	병원, 약국	0	10,790	국민올레
2014.08.06	레져	공룡랜드	0	27,000	롯데7U
2014.08.22	레져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	0	155,400	롯데7U
2014.08.24	레져	과천미술관	0	32,600	롯데7U
2014.08.24	레져	과천과학관	0	12,000	롯데7U
2014.08.07	보험	운전자특약보험	26,360	0
2014.08.25	보험	보험/남편,아내,첫째	0	185,760	신한올레
	건강/문화 합계(15건)		26,360	423,550	449,910 원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신나게 캠핑을 하였습니다. 캠프장 비용은 저렴하나, 고기도 굽고, 아이들 장난감도 사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게 비용이 지출되었네요. 그래 아이들이 즐거워 했습니다만, 밤에는 날씨가 좀 싸늘해서 약간은 힘들었습니다.

 

2014.08.01	학원비	바이올린	130,000	0
2014.08.08	기타	개미키우기*2	0	25,660	롯데카드
2014.08.04	육아비	키즈카페	0	26,500	롯데7U
2014.08.04	책	how so/과학/60권	0	203,290	롯데7U
2014.08.24	책	책/백남준	0	10,500	롯데7U
2014.08.26	책	책/전집	370,000	0
2014.08.23	장난감	거북이인형*2	0	50,000	롯데7U
2014.08.07	병원비	병원/예방접종	0	30,000	롯데7U
2014.08.27	병원비	병원	0	21,250	롯데7U
2014.08.28	병원비	병원/첫째/맹장	0	143,700	롯데7U
	육아/교육 합계(13건)		500,000	510,900	1,010,900 원

 

첫째(7살)가 생각지도 못하게 맹장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끔 배가 아프다고 해서 장염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아이가 잘 견뎌내어주어 다행입니다.

 

2014.08.02	주유비	기름	0	450,000	롯데카드
2014.08.14	대중교통	기차	0	37,500	국민올레
2014.08.02	기타	하이패스	0	34,300	롯데카드
	교통/차량 합계(13건)		0	521,800	521,800 원
2014.08.04	관리비	관리비	100,300	0
2014.08.18	월세	월세	550,000	0
2014.08.25	수도료	상하수도	23,730	0
2014.08.18	전기료	전기	0	37,920	신한올레
2014.08.28	인터넷	올레뮤직	0	5,500	롯데7U
2014.08.04	기타	복비/수원	400,000	0
2014.08.05	기타	도시가스	6,380	0
	주거/통신 합계(7건)		1,080,410	43,420	1,123,830 원

 

많이 돌아다니느라 기름값이 많이 드네요. 전 운전을 못해서 아내가 모두 운전을 하는데, 장거리를 갈때는 미안하네요.

 

2014.08.10	가전용품	프린트/SL-C462W	0	269,530	롯데7U
2014.08.10	가전용품	모니터/알파스캔2714	256,740	0
2014.08.25	기타	화장품	0	11,000	롯데7U
	생활용품 합계(3건)		256,740	280,530	537,270 원
2014.08.23	축의금	축의금	50,000	0
2014.08.25	선물	교수님 추석선물	142,000	0
2014.08.11	기부	기부/경실련	10,000	0
	경조사 합계(3건)		202,000	0	202,000 원
2014.08.14	대출이자	대출이자	224,167	0
	이자비용 합계(2건)		224,167	0	224,167 원
	지출 합계 (총143건)		2,461,922	3,087,894	5,549,816 원

 

대출금 상환으로 대출이자는 많이 줄였습니다.

 

분류	수입내역	금액
급여	급여	6,414,895
임대	월세	1,800,000
주수입 합계		8,214,895
이자	예금이자	83,985
세미나	전문가초청세미나	478,000
기타	롯데카드U포인터	200,000
기타	의료비지원	1,160,000
기타	양육수당	200,000
기타	보너스	5,339,650
기타	연차수당 등	9,072,194
부수입 합계		16,533,829
수입 합계		24,748,724

 

퇴사를 이유로 마지막 급여를 받았습니다. 그외 회사에서 마지막 의료비지원, 보너스, 연차수당 등도 다 챙겨받았네요. 하는 일에 비해서 급여를 많이 주는 감사한(^^) 회사인데, 퇴사를 하게 되어 시원섭섭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적자재정을 꾸려나갈지는 좀 걱정입니다.

 

노후준비, 연금가입 등에 고민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달에는 연금관련으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순전히 저만의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정답은 아닙니다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대생 개발자여서 이쪽분야 전문가는 아니지만, 궁금한 사항(연금 또는 재테크 등)이 있으면 글 남겨주시면 향후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후를 위하여 연금 가입을 해야 하나요?

- 은퇴 이후 10억이 있어야 한다는 등의 공포 마케팅에 현혹되면 안됨

- 여유자금이 충분히 있을 때 가입을 고려해야 함 (해지하면 엄청난 손해임)

- 기본적으로 공적연금 (국민/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에 퇴직연금을 착실히 준비하면 기본은 충족(단 퇴직연금 절대 중도에 쓰지 않고, 연금으로 받을 각오), 이후 여유자금이 충분할 때 사적연금에 관심을 가지면 됨

 

2. 국민연금 임의가입이 1순위

  - 임의가입은 국민연금 의무가입대상자(직장인, 자영업자)가 아니지만(주부) 본인이 희망하여 가입하는 것

  - 2014년 1월 현재 임의가입자로 납부 가능한 최소 보험료는 89,100원이며, 89,100원 ~ 358,200원의 범위 내에서 선택하여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음, 가입금액이 적을수록 수익률이 높도록 되어있음 (89,100원 가입 시 가장 높은 수익률)

  - 만약 89,100원의 연금보험료를 10년 (최소가입기간) 납부하면 향후 약 16만원 가량의 연금을 받게 되며(2배 수익률, 5년만 타면 본전 이후부터는 이익, 70세이상 생존 시 이익), 이 금액은 현재가치 기준 금액이므로 실제 수령액은 이보다 많다 할 수 있음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매년 조정(인상)하는 유일한 금융상품).

  - 부모님이 나이가 많지 않지만, 10년을 채우지 못하여 연금 수령이 불가능한 경우, 이때는 60세 이후 연장가입(임의계속가입) 신청을 한 다음 가입기간 120개월을 채운 후 노령연금 청구를 하시면 됨 (부모님 노후에 용돈을 고민하는 것보다 가입시켜 드리는 것이 휠씬 좋음)

  - 공적연금의 종류가 다를 경우 두 분 중 한 분이 사망하더라도 불이익이 없음 (한 명의 배우자가 공무원/군인/사학 연금 납입자면 다른 배우자는 국민연금 가입하면 불이익 전혀 없음, 배우자가 국민연금 대상자면 사망 시 불이익(빨리 사망하는 경우 손해)가 날 수 있음)

  - 일단 노후를 위해 연금 가입을 고민한다면 이 상품보다 더 나은 상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주부의 임의가입이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가입 대상이 된다면 적극 추천).

 

3. 퇴직연금 추가납입이 2순위

- 퇴직연금은 DB, DC형으로 2가지 형태가 있음

- 올해 세법개정으로 내년부터 사적연금 (400만원 한도)+퇴직연금 (300만원) 또는 퇴직연금 (700만원 한도) 추가납입 (회사에서 납입금액이 아닌 개인이 추가로 납입한 금액에 한하여) 세액공제 됨

- DC형은 그냥 추가납입, DB형은 IRP 계좌 개설 후 추가납입하면 됨

- 추가적인 연금가입을 고려한다면 1순위가 배우자 국민연금 임의가입, 2순위가 퇴직연금 추가납입 (타 보험관련 연금은 사악한 사업비 있음, 단, 절대 퇴직연금은 손대지 않고, 연금으로 받을 것이라는 각오가 필요)

- 연금 받을 때 연금소득세를 내어야 한다는데요? 연금이 많으면 종합소득세 대상이 된다는데요? 노후 준비에 먼저 중점을 두어야지 세금부담에 중점을 두면 주객이 전도. ‘양도소득세가 무서워 집을 못 사겠어요’. ‘금융종합과세가 무서워 예금을 못하겠어요’와 같은 말임. 다양한 절세 방법이 있고, 엄청난 연금(월 600만원/인 이상)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없다면 고민 안 해도 됨. 또한 연금에 대한 세금은 점점 낮아지고, 공제는 많아지는 추세임

 

4. 기타 사적연금 가입이 3순위

- 저축보험/연금, 변액연금, 연금신탁, 연금펀드 등 다양한 상품이 은행, 증권, 보험사 등에 있음

- 3순위 고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담할 수 있는 가입금액 선정, 퇴사/부동산구입/입원 등의 다양한 이유로 가입 이후 납부에 부담을 느껴 해약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없어도 되는 정도만 가입하고(월 10만원 등), 이후 여유가 있을 때 또 가입하면 됨

- 대출금이 있을 때는 대출금을 갚아나가는 것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더라도 갚는 것이 대부분 유리)이 가장 우선이고, 다음 1순위, 2순위 연금도 납부를 다 하고도 여유가 있을 때 사적연금 가입을 고민하면 됨

- 가장 좋은 방법은 부동산구입/전세금 등으로 쓸 일이 없을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을 때 일시금 납부가 가장 효과가 큼

- 복리, 비과세에 현혹하지 말자. 광고에 복리의 마술, 세금이 전혀 붙지 않는 비과세로 유인을 하는데, 무시하자. 복리, 비과세는 8%이상의 고금리일 때 효과를 보였지, 요즘 같은 저금리에는 거의 혜택 없음. 복리이율(연 3%)로 1억을 넣으면, 24년뒤에 2억, 48년뒤에 4억이 됨. 저금리로 수익/이자도 낮은데, 비과세는 낮은 수익/이자의 15.4%에 대하여 면제를 하는 것으로 커피 몇 잔 마실 비용 아끼면 복구되는 금액임 (비과세는 예금 7.5억이상 하는 금융종합과세대상자(연이자 수익 2000만원 이상인자만 고려하면 됨)

- 복리, 비과세는 열심히 홍보를 하는데, 사업비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임. 거의 대부분의 사적연금이 사악한 사업비(10% 정도)를 뗌, 즉, 10만원 납부하면 사업비로 1만원 제하고, 9만원 투자를 함. 원금회복까지 보통 7년 걸림 (가입 이후 사업비의 충격에 해지하여 손해가 크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음), 퇴직연금 추가납입하면 사업비가 거의 없음, 기타 사적연금도 추가납입 대부분 가능하고 (가입금액의 2배까지) 사업비가 낮음(1.5%~3%). 즉, 30만원/월 연금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사업비 3만원, 10%기준), 10만원/월 상품에 가입하고, 20만원/월 추가 납입하면(사업비 1만원+4천원, 10%/2%기준) 됨. 다른 말로, 10만원/월 상품에 가입을 하고, 이후 추가로 다른 상품에 가입을 할 때는 기존상품 20만원/월 추가납입을 하고도 여유가 있을 때 다른 상품 가입을 고려하면 됨

- 정말 여유가 있다면 우체국연금 상품을 추천함, 타 상품에 비하여 낮은 사업비 임 (몇 년 전에 소개하였을 때는 혜택도 정말 좋았음, 유배당/수익률 등), 남편의 경우 비과세 플러스연금, 아내의 경우는 비과세 연금을 추천함 (플러스 연금의 경우 60세 전 사망하면, 1구좌 기준 5,000만원 지급함 (보통의 종신/정기보험에 사망보장을 하면 높은 보험비가 드는데, 이 연금은 이 혜택(?)을 줌), 또한 20년 지급보장도 됨 (종신지급하고, 20년이내에 사망하면 상속자에게 20년 동안 지급됨), 단점은 추가납입 기능이 없고, 가입금액에 제약이 있음

 

5. 기존 연금 해지하고, 다른 곳에 가입?

- 인터넷에 이런 질문 글이 굉장히 많음

- 기존 연금 해지하고, 해지환급금 받아서 재투자하면 절대 복구 불가능 (무조건 손해임, 보험사 호구 인증, 보험도 마찬가지임)

- 보험, 연금은 결혼과 같은 것 신중히 결정 (남의 떡이 커 보임, 마음에 안 든다고, 쉽게 이혼하면 안됨)

- 신용불량, 가정경제가 무너져가는 정도가 아니면 한번 가입하면 끝까지 가야 함

- 여담으로 종신보험상품의 경우 연금전환이 가능한 상품들이 있는데, 거의 99% 연금 전환하면 손해임, 연금 전환 고려 말자. 대부분 연금전환을 하면 종신보험상품 해약환급금으로 연금전환하고, 이에 대하여 또 사업비를 떼는 형식이라 쥐꼬리 연금이 됨

 

6. 세액공제와 비과세

- 세액공제와 비과세가 동시에 되는 상품은 없음

- 세액공제를 받고 싶다면 퇴직연금 추가납입을 활용하고 (내년부터 700만원 한도), 이를 다 불입하고도 여유가 있다면 비과세 사적연금에 가입고려

 

7. 우리 가족의 현재 준비된 노후 자금은 얼마일까?

- 저는 아래와 같이 계산합니다.

- 현재가치를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미래에 받을 금액을 미래가치, 현재물가기준을 현재가치). 만일 20년뒤에 월 100만원씩 지급되는 연금상품에 가입을 하였는데, 본인준비금액이 월 100만원이라 생각을 하면, 이후 물가상승 등으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현재에는 100만원이 크지만 20년뒤에는 별로 크지 않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 현재 준비된 노후 자금 = 부부의 공적연금지급예상급액(미래가치가 아닌 현재가치 기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퇴직연금월평균납입금액+사적연금월납입금액+주택연금(23만원/억*주택가격)이 향후 노후에 월평균 받을 있는 현재가치 기준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이때 공적연금과 주택연금의 경우 종신으로, 퇴직연금, 사적연금의 경우 불입기간만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일시금으로 납부시는 일시금/연금받고 싶은 기간으로 계산, 예를 들어 2,400만원 일시금 납부하였다면, 향후 20년 (=240개월) 지급받는다고 하면, 10만원/월로 계산 (물론 일시납부가 수익률이 더 좋음)

- 만일 현재가치 기준 국민연금 수령예상금액이 남편 80만원, 아내가 16만원(임의가입, 최소금액 10년납입 기준)이고, 퇴직연금은 15년 월 40만원, 저축연금을 20년납입 20만원, 주택이 2억원(주택연금 46만원) 보유하고 있다면, 현재 준비된 노후 예상 연금은 현재가치 기준으로 80만원+16만원+40만원+20만원+46만원=202만원 예상이 되며, 퇴직연금의 40만원은 15년, 저축연금은 20만원은 20년 동안, 나머지는 종신 동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내 상품(퇴직, 저축연금)은 종신지급이 되는데요? 수익률은 고려하지 않나요? 물론 종신지급이 되는 상품이 대다수 이지만, 한정된 기간에 받는 것보다는 휠씬 적은 금액으로 받게 됩니다. 또한 퇴직/사적연금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 화폐가치 하락을 상쇄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현재 10만원으로 꾸준히 수익을 올려 20년뒤에도 현재의 10만원가치는 할 금액이 될 것이라 생각).

- 무조건 종신으로 사망할 때까지 동일한 금액을 받는 것만을 고려하는 것 보다는, 지급시점이나 지급기간을 다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80세 이전이 돈이 더 필요하겠지요. 예를 들면, 국민연금은 65세 종신지급, 퇴직연금은 55세 20년지급, 사적연금은 60세 15년지급, 주택연금은 70세 종신지급 등으로 다양하게 필요시점에 맞게 설계하면 됨 (대부분의 사적연금은 이후에 지급기간 등 조정 가능)

 

8. 보험, 연금은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 보험, 연금을 재테크 수단으로 생각하지 말자. 다른 말로 수익률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 또한, 정말 여유가 있을 때 조금씩 준비하자.

- 재테크의 핵심은 수익률보다는 저축액임. 10만원/월 적금을 1년동안 3% (세전이자 1만8천원)가 아닌 4% (세전이자 2만4천원) 상품에 가입하여도 이자 차이 (6천원)는 크지 않음. 커피 2잔 아끼면 되는 수준임. 하지만 저축액은 120만원 vs. 0원(적금 들지 않은 사람)으로 120만원 차이임. 수익률은 억단위 이상일 때 생각하면 됨.

- 수익을 생각한다면 교육저축보험, 연금저축 등에 가입하면 안됨. 유일한 장점이 그냥 있으면 썼을 돈을 강제로 장기간 저축해두었다는 장점, 약간의 목적자금/연금을 준비해두었다는 정도 이외에는 없음, 10만원/월 상품 20년가입하여도 현재가치로 10만원/월 20만원 연금으로 받을 수 있으면 아주 잘 관리된 상품임, 그렇다고 10만원 받는다고 노후에 크게 삶이 개선되는 것은 아님 (국민연금 임의가입은 9만원/월 10년가입하고, 현재가치로 종신기간 동안 16만원/월 받을 수 있음, 이런 상품보다 나은 상품은 찾을 수가 없음)

 

* 연금은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출처 : [미가]외벌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