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MBC 일밤의 이휘재의 인생극장이 떠오르네요...

인생은 늘 선택에 기로에 있으니

저의 고민상담좀 들어주세요 ㅠㅠ

 

 강북구 수유동에 신축빌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4년차됐구요!!!  빚은 없고 그외 현금도 6천만원을 모아놨드랬죠.

짐 부동산이 꼬물댄다고는 하는데 빚을 지는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지라

외둥이 유치원 아들하나 키우며 맞벌이 중이랍니다.

제 고민은요....

1) 빌라를 팔고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하는지?

2) 현금모으며 현재 집에서 오랫동안 빚없이 편안하게 돈을 모으며 맘이라도 여유있게 살아야하는지?

3) 현재 빌라를 보증금 4~5천에 월세40-50만원을 내놓고, 1억~1억2천의 빌라 전세를 옮길지?

4) 빌라를 매매하고 그냥 1억 전후로 전세살이를 할지.....?

 

요렇게 고민되네요...

제발 이 글을 보시고 각자 번호를 좀 적어서 의견을 듣고싶어요 ㅠㅠ